엘린의 리뷰/식사4 밤일마을 브런치 파파드쿠진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샐러드 직장 회식으로 밤일마을에 있는 파파드쿠진 다녀왔어요 고기를 좋아하지만 가끔은 또 요런 파스타 피자로도 기분도 내는 직장 최고죠~^^ 파파드쿠진 이용시간은 평일 10시반 부터구요 주말 공휴일은 11시 반부터니까 꼭 확인하시고 이용하세요^^ 저에게 가장 맛있었던겈 스테이크였어요 너무 피보이는 것도 싫고 너무 익어서 질긴것도 싫고 해서 “미디움웰던”으로 굽기 요청하니 먹기에 딱 좋았던거 같아요 고기익힘정도는 취향껏 요청하시면 좋은데 혹시 불편하면 좀더 익혀달라 요청해볼수는 있으니 너무 바짝 굽는건 추천하지 않을게요~^^ 기본으로 샐러드바에 야채와 빵은 있어서 가져다가 먹었는데 본 메뉴를 먹어야해서 아주 조금 먹었어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레몬크림 소스로 상큼하게 쫄깃한 튀김옷이 입혀져있었어요 이게 젤 처음으.. 2020. 1. 19. 철산역 본가갈비 돼지왕갈비 회식메뉴로 추천 철산역에서 가까운 돼지갈비집에서 배터지게 갈비 먹고 왔어요~~^^ 게다가 회식이라서 맘껏 공짜로 먹었다는 점~~~~~ 제가 다니는 직장에는 직원들끼리도 그렇고 사장님하고도 사이가 되게 좋아요 직급은 있지만 회식이라고 불편하거나 눈치보거나 누가 누굴 맞춰주거나 그런게 하나도 없답니다 그래서 회식은 무조건 너무너무 신나는 날이고 서로 상의 해서 먹고 싶은것도 정하고 해요 지글지글~ 영롱한 숯의 빨간 빛깔이 보이시나요 얘들아 고기를 얼렁 익혀주렴 맛있게 맛있게 익혀주렴~~~~ 고기가 엄청 두툼하고 양념도 잘 베어있어요 고기는 이모님들이 착착 알아서 구워주시니 불편한 점 없었어요 인원이 많아서 2층에 룸을 받았기에 다른 손님들과도 분리되어서 우리만의 즐거운 파티를 즐겼답니다 머리짧은 이모님(거의 언니같음) 성격.. 2020. 1. 17. 벌말 고구려짬뽕 (인천계양점) 간판이 짬뽕집이니 짬뽕을 먹어야죵~ 가족들이 일요일 저녁해결하러 종종 가는 곳이예요 차타고 나가야해서 평일에는 잘 안가게 되는 곳이긴하지만 주말에 드라이브겸 나가기는 참 좋은 거리의 맛있는 집이예요 저는 짜장밥을 먹어보고요 이날은 다양하게 시킨거같으네요~ 짜장면도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면이 쫄깃하고 너무맛있어요 늘 먹는 탕수육이예요 소스가 달달하니 걸쭉하게 튀김옷 입은 고기에 착 붙어서 바삭하고 얼마나 맛있게요~ 단무지는 셀프라는데 밥 먹기전에 그냥 한번 더 가져와요 밥먹다가 일어나기 싫더라구요~ 가끔 몇주에 한번 가은 곳인데 갈때마다 자주 마주치는 가족이 있던데 그집도 여기 단골인가봐요 ㅋㅋ 우리만이 아니었다는요 ^^ 위치는 벌말로에 있어요^^ 인천 계양구 벌말로551번길 1 영업시간. 매일 11:0.. 2020. 1. 13. 부천시청역 오빠네떡볶이 달달한 국물에 쫄깃한 떡이 매력 오동통 보들보들한 국물 떡볶이가 생각나면 찾아가는 곳이예요 국물이 아주 달달하니 감칠나는 맛이라 계속 생각나서 이틀 연속 먹은적도 있어요 어묵은 그냥 보너스로 먹어주고요 이번엔 사실 쫄면 먹자 하고 간거긴해요 쫄면파는 곳이 의외로 잘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맛있을지 어떨지 싶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죠 면도 쫄깃하거 소스도 달콤매콤했는데 야채가 아삭아삭 해서 씹는 맛이 참 좋았어요 튀김이냐 순대냐 고민하다가 순대로 선택했는데 순대도 떡볶이 국물과 같이 먹으면 짱맛있다는요 그럼 이제 먹어볼까요~~~~~ 헤헷 너무 맛나보이죠~~~~^^ 여기는 여러번 가보니 시간대마다 초등학생들부터 아줌마아저씨 연령대가 다양하더라구요 옛날 국물떡볶이맛이라 또 추억에 자꾸 생각나는 맛인거같아요 메뉴은 이렇게 있으니 먹구싶은거 다양하게 .. 2020. 1. 12. 이전 1 다음